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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등 전남 11개 시군 여성농, 특수건강검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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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양 등 전남 11개 시군 여성농, 특수건강검진 대상

농식품부, 전국 사업대상시군 50곳 선정 발표
근골격계- 심혈관계 등 농작업 관련 질병 검진

광양시청 전경 2.jpg

 

광양시 등 전남 11개 시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올해 여성 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15일 농식품부는 여성 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 대상지 50곳을 선정 발표했다. 전남에선 광양을 비롯한 강진, 고흥, 곡성, 나주, 순천, 영광, 영암, 장성, 해남, 화순 등 전국 최다인 11개 시군이 선정됐다.


이들 시군 중 곡성군은 농촌지역 특성상 의료기관 접근성이 취약한 점을 고려해 검진율을 높이고 검진 편의제공을 위해 검진버스로 농촌 현장을 찾아가는 이동검진형으로 분류됐고 나머지 시군은 병원검진형이다.


여성 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여성 농업인에게 농작업으로 인해 자주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진이다.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기능, 농약 중독 등 총 5개 영역 10개 항목에 대해 2년 주기로 검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작업성 질환의 조기 진단과 사후관리·예방 교육 그리고 전문의 상담도 제공하고 검진비용의 90%를 지원한다.


특수검진대상자로 선정된 여성 농업인은 ()원진직업병관리재단(이하 재단)에서 지정한 특수건강검진병원(이나 검진버스를 통해 검진을 진행하되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진행하는 일반건강검진과 여성 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병원에서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수검자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시군에 거주하고 짝수 연도에 태어난 51세에서 70세 이하 여성농업인 누구나 지자체 담당 부서에 참여를 문의할 수 있고 해당 지역 소재 병원 역시 특수건강검진 실시 의료기관으로 참여를 원할 경우 재단에 참여를 문의할 수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여성 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2년간의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니만큼 내실 있게 운영해 여성 농업인의 농작업 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내년에는 전국 51~70세 모든 여성 농업인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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