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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책과 함께하는 독서인문기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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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책과 함께하는 독서인문기행 운영

5.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책과 함께하는 독서인문기행 운영.png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관장 임현국)은 인천을 배경으로 한 작품을 함께 읽고 탐방을 통해 읽걷쓰를 실천하는 「책과 함께하는 독서인문기행」 사업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책과 함께하는 독서인문기행」은 선정된 주제도서를 SNS를 이용해 함께 읽고, 작가와 함께 작품 배경지를 탐방하는 읽걷쓰 사업으로 총 4회 운영한다.

첫 도서는 대한제국부터 일제강점기와 해방, 분단과 한국전쟁이 이어진 시간 속에서 경인철도를 중심으로 얽힌 노동자의 삶을 대서사로 풀어낸 황석영 작가의 역사소설 ‘철도원 삼대’다. 12일 동안 작품을 함께 읽고 3월 29일 신희진 작가와 함께 소설의 배경지인 인천 배다리와 개항장 일대를 탐방한다. 4월 12일 도서관의 날에는 황석영 작가를 초빙해 북구도서관에서 저자 강연을 진행한다.

 

5월에는 표명희 작가의 ‘버샤’와 ‘어느날 난민’을 함께 읽고 5월 30일 인천 영종도의 인천국제공항과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를 배경으로 한 소설 배경지를 작가와 함께 탐방한다.

9월에는 김중미 작가의 ‘모두 깜언’을 함께 읽고 9월 26일 인천 강화도의 소설배경지인 양도면 일대의 주인공이 살았던 집을 찾아 저자 강연을 진행 후 작가와 함께 배경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0월에는 인천배경 단편소설집 ‘인천, 소설을 낳다’ 속 9개의 단편소설을 읽고, 10월 19일 부평지하호를 탐방하며 부평의 아픈 역사에 대해 알아볼 계획이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인천 관련 작품을 읽걷쓰하며 인천시민의 인문학적 삶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인문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인천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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