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기 안성] 안성 고삼면사무소(면장 이걸필)는 안성포럼(대표 김영기)에서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쌀10kg, 100포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안성포럼은 안성시의 발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사업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나눔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비영리단체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영기 대표는 “갑진년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일에 동참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걸필 고삼면장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뜻 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안성포럼 김영기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쌀은 도움이 꼭 필요한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