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기 안성] 서안성라이온스클럽(회장 김만수)에서 2월 5일(월)설 명절을 맞이하여,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독거 어르신 4가정에 사랑의 물품 나눔을 진행했다.
설 명절 사랑의 물품은 100만원 상당의 다양한 생필품과 식료품 세트로 독거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들로 풍성하게 구성되었다.
서안성라이온스클럽 김만수 회장은 “물품을 기관에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독거어르신 가정에 배달 봉사함으로써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은 날이 되었다. 2024년 첫 명절을 풍요롭게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매해 명절마다 서안성라이온스클럽의 따뜻한 나눔에 감동을 받는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받은 마음에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풍성한 물품을 전달받은 독거 어르신들은 “혼자 지내다보니 명절도 실감나지 않았는데, 직접 찾아와 안부도 묻고 꼭 필요했던 물건들을 선물해주셔서 풍성한 명절이 되었다. 정말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분들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031-671-0631~3)으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2024 더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더코리아-전남 보성] 보성군은 지난 14일 벌교선근공원 일원에서 ‘보성 나무 사랑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보성 나무 사랑의 날’은 매년 3월, 10월에 주민생활권 및 공원 등에 식재한 수목과 보성600사업으로 마을 진입로 등에 식재된 수목을 대상으로 주민 참여형 나무 가꾸기 작업을 추진하는 행사이다. 이날은 가로수 전문가 등 나무 관리 전문인력 총 97명을 보성읍 등 12개 읍면 35개 마을에 투입해 전문가의 기술지도 하에 마을 주민들이 직접 퇴비 주기, 수형조절, 잡관목 제거, 물주기 등의 작...
[더코리아-전남 보성] 보성군은 지난 2023년 10월부터 보성군 향토문화유산 발굴에 적극 나선 결과 10건의 숨은 향토문화유산을 발굴해 지정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보성군 향토문화유산보호위원회를 거쳐 10건의 등재가 확정됐으며, 30일간의 지정 예고 기간을 통해 보성군 향토문화유산으로 등재된다. 15건의 접수 대상을 검토한 결과 벌교 오충각, 죽천정, 효자 문찬석지문, 진주소씨 삼강문, 산앙정, 보성 정사제 묘역, 오봉사, 오봉 정사제 선생 생가터, 양산항가 영모제와 석돌, ...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숙)는 지난 13일 새마을금고 관계자, 중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마동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화장지(30개롤) 30세트(45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창진 광양시새마을금고 상무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물품을 마련해 전달한다”면서 “이 물품이 잘 전달되어 받는 분들이 행복감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정훈 중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렇게 중마동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더코리아-전남 광양] 금호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14일 제9회 광양벚꽃문화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금호동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금호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금호동사무소 직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금호동 백운쇼핑센터 조각공원 일원, 백운대길, 제철학원 일대 등 상춘객들이 주로 방문하는 장소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심순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위원장은 “청명한 봄철을 맞이해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하니 보람되고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 진월면은 중마노인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사업’을 통해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달빛나루복지센터에서 지역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중마노인복지관이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자원봉사자들과 협업해 주 1회(수요일, 연 25회) 실시하는 사업이다. 도심과 멀어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진월면 어르신들에게 여가 프로그램 운영과 식사까지 제공해 참여 어르신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1...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는 지난 14일 성황스포츠센터 세미나실에서 체육 분야 민간보조사업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집행 및 정산에 대한 사항과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특히,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전면 도입에 따라 민간보조사업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부터는 보조금 관리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새롭게 구축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의 도입으로 지방보조금의 교부, ...
[더코리아-전남 광양]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차 없는 거리와 일회용품, 바가지요금 등이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장을 실현해 긍정적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는 축제장 내 일반차량을 통제해 매화마을을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안전한 관광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위해 일반차량 주차장인 둔치주차장을 확충하고 둔치주차장과 축제장 간 무료셔틀버스 운영을 확대했다. 또한,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장을 만들기 위해 ▲용기를 공급~세척~재공급하는 다회용기 부스 ▲다회용기 인증사진을 제시하는 방문객에게 경품 기회를 ...
[더코리아-전남 광양]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황금매화 GET’ 이벤트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황금매화 GET’ 이벤트는 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펼치는 빅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총 49명에게 500만원 상당 황금매화 등의 행운을 선사한다. 경품은 1등(1명) 500만원 상당 황금매화, 2등(4명) 갤럭시탭 S9, 3등(19명) 갤럭시워치, 4등(25명) 20만원 상당 LF상품권 등이며, 제세공과금은 본인...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 치매안심센터는 ㈜포스코와이드와 협업해 치매환자 및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진단사업을 추진해 이달 13일부터 중마동, 광영동을 시작으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포스코와이드 봉사단, 전남광역치매센터, 광양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 등 16여 명이 치매 어르신 가구 내 화재 예방과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함께 참여한다.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치매환자 및 취약계층 220가구를 선정하고 화재감지기 설치, 전기안전 진단, 노후 전등 및 안전 차...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는 봄철 산불 예방과 병해충 발생 저감에 기여하고 자원순환 실천을 목적으로 하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오는 18일부터 본격 운영해 3~4월(상반기)과 11~12월(하반기) 집중적으로 파쇄작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영농부산물 파쇄를 희망하는 농업인 및 고령자이고, 해당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고춧대, 과수 잔가지 등 영농부산물 파쇄작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상반기 모집은 마감됐으며, 오는 9월 중 하반기 모집을 할 예정이다. 파쇄기 안전사고 예방과 효율적 운...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는 장애인,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휠체어 대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대여 장소를 6개소로 확대해 운영한다. 휠체어는 단기간 사용해야 할 때는 구입하기 어렵고, 장기간 대여하기도 어렵다. 시는 이러한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그동안 광양장애인복지관과 중마장애인복지관 2개소에서 무료로 수동휠체어 대여 서비스를 운영해 왔으며, 이용자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광양읍, 중마동, 광영동, 금호동사무소 등 4개소를 추가 운영한다. 휠체어가 단기간 필요한 시...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는 포스코 안전방재그룹과 협업해 시 산하 현업근로자 600여 명에 대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는 환경미화, 도로, 녹지관리, 시설물 관리 등 600여 명이 현업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현업근로자의 안전관리와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교육을 지난해에 이어 3월부터 8월까지 매월 2회씩 실시한다. 교육은 포스코 안전문화체험관에서 실시되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산업안전 보건관리 및 사고 예방 ▲사업장 위험성 평...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는 오는 18일부터 한 달간 자동차세, 차량 과태료를 상습적으로 체납하고 있는 체납 차량에 대해 일제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단속은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 2,108대를 대상으로 하며, 주·야간 3개 단속반을 투입해 아파트, 원룸 등 주거밀집 지역과 광장, 공원, 대형마트 등 다중집합 장소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자동차세 2건 이상, 차량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 차량은 번호판을 영치하고, 고액·고질 체납자의 압류 차량, 장기방치 체납 차량...
[더코리아-전남 광양]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광양매화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색 콘텐츠들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광양 매화, K-문화를 담다’를 주제로 전라남도와 포스코가 후원한 ‘사군자테마관’에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사군자는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 등 덕과 학식을 갖춘 사람의 인품을 닮은 4개의 식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상징하며 시서화의 소재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광양(매화), 신안(...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가 광양매화축제 프로그램인 ‘매화랑 1박 2일’이 전국에서 모여든 참가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며 체류형 축제로 발돋움했다고 밝혔다. 축제만 보고 가는 경유형에서 벗어나 머물고 즐기는 축제로 진화하기 위해 축제콘텐츠를 중심으로 체험, 관광지 등을 엮은 ‘매화랑 1박 2일’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매화랑 1박 2일’은 크게 1박 2일(토~일)과 2박 3일(금~일)로 구성됐으며 매실 음식, 아트자전거, 캠핑, 배알도 섬 정원 등 광양매화축제를 넘어 광양을 깊이 이해하고 즐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