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부산 동래구]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6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2021-2022 부총재회(회장 이영국)에서 온천동 소재 움트리나눔센터(대표 김양애)에 무료급식 봉사와 성금(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움트리나눔센터는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자는 취지하에 2021년에 설립되어 사회취약층에 계신 분들과 홀로 노인분들을 위해 매주 화, 목요일 150여 명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영국 부총재회장은“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서적 지원을 위해 봉사하는 움트리나눔센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양애 움트리나눔센터 대표는 “명절을 앞두고 무료급식 봉사에 함께 참여해주신 부총재회 이영국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은 어르신 식사제공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오늘 참석하신 이영국 회장님을 비롯해 늘 봉사를 실천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국제라이온스협회 회원 여러분들과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주시는 움트리나눔센터 김양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