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시는 2024.1.1기준 개별주택 20,232호에 대하여 2.16까지 주택가격을 산정하고 2.19 ~ 3.12(23일간) 검증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4년 남원시 표준주택가격은 전년대비 0.84% 하락하였으며 이를 반영한 개별주택 산정가격도 변동폭은 크지 않을것으로 예상되며 철저한 현장조사와 지역분석을 통하여 정확성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가격조정 협의와 의견청취를 통해 가격의 균형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개별주택산정가격에 대하여 2.19 ~ 3.12(23일간)까지 한국부동산원 검증을 실시하여 비교표준주택선정, 주택특성조사내용, 주택가격비준표적용 등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고 인근개별주택가격 및 전년도 개별주택가격과의 균형 유지 등을 종합적으로 참작하여 적정한 가격을 제시하도록 할 계획이며 3월19일부터 4월8일까지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아 남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30일 결정·공시된다.

이재철 재정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조세자료 뿐만 아니라 시민의 건강보험료 등의 부과자료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공시가격의 정확성과 균형성, 신뢰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