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자 아나운서 히라이 리오가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허벅지를 노출하는 의상을 입고 나왔다 쏟아지는 비난을 받아야 했다.
후지TV 아나운서 히라이 리오는 신인 야구선수를 인터뷰 하러 간 자리에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어 인터뷰 내내 허벅지 부분이 휜히 들어났다. 티셔츠나 부츠로 허벅지를 가리긴 역부족.
야구선수도 아나운서의 다리가 신경 쓰였는지 힐끔 쳐다보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노출에 대한 비난이 더욱 뜨거워졌다.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소양이 의심스러운 의상" "허벅지를 휜히 들어내고 뭘 하쟈는 건지..."라는 의견이 이어졌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저 정도 수위로 노출 운운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야구 선수도 남자아니냐"며 옹호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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