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연말부터 새해로 이어지는 시기에 수많은 트렌드에 주목합니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다수에 휩쓸리지 않고 중심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아울러 수많은 트렌드 예측을 살펴보면 앞으로의 추세를 파악해 남보다 앞장설 기회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2024년 사람들은 어떠한 트렌드에 주목하고 있을까요? 경기뉴스광장은 지난 2008년부터 해마다 한국의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고 있는 ‘트렌드 코리아’가 밝힌 2024년의 주요 트렌드 키워드를 소개합니다. |
요즘 남편, 없던 아빠
결혼을 늦게 하거나 하지 않는 현상이 늘어나는 가운데 ‘요즘 남편’과 ‘없던 아빠’라는 신조어가 등장했습니다.
요즘 남편, 없던 아빠는 3040 밀레니얼 세대 남성의 가정생활과 성 역할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에 따라 과거 권위적인 가장 대신 평등한 동반자이자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 야근을 하지 않는 ‘6시 신데렐라’의 모습을 보입니다.
먼저 ‘요즘 남편’은 맞벌이와 가사 분담을 넘어, 아내가 능력이 있다면 기꺼이 내조를 맡겠다는 소신을 밝히는 남성들이 많아졌습니다. 남편이 혼자서 장인 장모를 모시고 흔쾌히 주말을 보냈다면, 다음 친구 모임에 나갈 때나 사고 싶은 물건이 생겼을 때 눈치 보지 않고 행동할 수 있는 ‘패밀리지’가 주어지는 것도 특징입니다.
기성세대와 달리 가사와 육아에 최선을 다하는 ‘없던 아빠’들이 가정과 기업, 소비 문화를 바꾸고 있습니다.
이들의 대표적인 특징은 스마트홈과 인공지능 스피커를 가사에 활용해 하는 것입니다. 식기세척기, 건조기, 로봇청소기를 필수로 갖추는 것은 물론 전구 스위치를 사물인터넷과 연결해 스마트홈을 구현합니다.
스핀오프 프로젝트
주로 콘텐츠에서 사용되던 스핀오프는 원작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면서 펼쳐나가는 새로운 이야기로서 외전과 같은 개념을 포함하는데요. 최근에는 그 개념이 브랜드, 기술, 조직관리 그리고 개인의 경력 개발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브랜드는 스핀오프 방식으로 타깃층을 넓히거나 브랜드의 이미지를 유연하게 변화·확장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의 경우 MBC는 ‘14F’, KBS는 ‘크랩 KLAB’, SBS는 ‘스브스뉴스’, CBS는 ‘씨리얼’과 같이 다양하게 브랜드를 적용했습니다.
조직 스핀오프의 트렌드는 최근 사내벤처 설립이 대기업 전반으로 확산하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면서 인센티브를 제공해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공정함을 갈망하는 MZ세대의 근로 의욕을 고취할 수도 있는데요. ‘포켓몬고’를 제작한 나이앤틱은 구글의 사내벤처에서 시작했고 2016년에서 1년 뒤 기업가치가 4조 원을 넘길 정도로 성공했습니다.
개인의 경력 개발 스핀오프를 살펴보면, 많은 사람이 ‘사이드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사이드프로젝트’는 비공식적으로 자신만의 구체적인 목표와 체계적인 계획을 갖고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의지적인 활동입니다.
네이버는 삼성SDS의 사내벤처에서 시작되었고 트위터 역시 그렇습니다. 당근마켓도 카카오 개발자들이 모여 만든 프로젝트였습니다. 이러한 경력 스핀오프 트렌드는 향후 조직 및 인사관리에 큰 이슈로 대두할 것으로 보입니다.
디토소비
‘나도’라는 의미의 ‘디토(Ditto)’가 소비 현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디토소비는 나의 가치관과 취향을 오롯이 반영하는 사람, 콘텐츠, 유통 채널의 선택을 따라 함으로써, 구매 의사결정에 따르는 복잡한 시간을 건너뛰고, 실패의 두려움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첫 번째로 ‘사람 디토’는 소비할 때 누가 사용하는 제품인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인데요. 예전에는 어느 브랜드의 어떤 제품을 소유하고 있는가를 고려했던 것과 크게 달라진 모습입니다.
두 번째는 ‘콘텐츠 디토’인데요. ‘오늘 저녁에 뭐 먹지?’와 같은 단순한 고민부터 ‘이번 휴가는 어디로 가지?’와 같은 제법 복잡한 고민까지, 사람들은 만화, 드라마, 영화 등의 콘텐츠에서 답을 찾으려 합니다.
세 번째는 ‘커머스 디토’로, 특정 카테고리의 상품만 취급하는 전문 몰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현상입니다. 이런 전문 영역 쇼핑몰을 수직적으로 특화했다는 의미에서 ‘버티컬 커머스’라고 부르는데, 이들은 해당 영역에 대한 자신만의 고유한 취향과 안목으로 제품을 선별하고 제안합니다.
리퀴드폴리탄
‘리퀴드폴리탄’은 지역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문화적 자본으로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다양한 사람들의 시너지가 흘러넘치는 도시의 유연한 변화를 말합니다.
정주인구에 기반한 도시를 정주도시라고 한다면, 체류인구까지 지역주민으로 인정하는 생활인구에 기반한 도시를 리퀴드폴리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리퀴드폴리탄은 공공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가 대규모로 ‘짓는’ 사업이 아니라, 여러 주체들이 작은 실험을 통해 ‘잇는’ 프로젝트입니다.
대한민국의 출산율을 생각하면 리퀴드폴리탄의 등장은 필연적입니다. 교통과 기술의 발달도 도시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앞으로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일명 ‘항공 택시’라고 불리는 도심 항공교통입니다. 한곳에 고착하지 않고 여러 곳을 부유하는 노마드 라이프스타일이 익숙한 ‘플로팅 세대’가 등장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합니다.
리퀴드폴리탄은 수도권 중심의 불균형 발전과 지역 소멸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돌봄경제
‘돌봄경제’는 돌봄을 둘러싼 새로운 사회적, 기술적 움직임으로, 돌봄이 단순히 복지 차원이 아닌 새로운 패러다임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돌봄이 사회적 약자만이 대상이 아닌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서비스로 진화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돌봄경제는 누가 누구를 어떻게 돌보느냐는 기준으로 ▴배려 돌봄 ▴정서 돌봄 ▴관계 돌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배려 돌봄은 환자, 장애인, 영유아, 어린이, 고령자 등 혼자서는 생활이 불편한 사람들의 신체적 어려움을 챙겨줄 수 있는 돌봄을 말합니다. 방문요양 서비스 케어링, 케어닥, 베이비시터 매칭 서비스, 맘시터 등이 대표적입니다.
정서 돌봄은, 신체적 불편함을 살피는 것을 넘어 마음까지 세심하게 보듬는 돌봄으로, 은둔형 청소년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 ‘방정리’, 누군가 안아주는 듯한 안정감을 주는 스마트 조끼 ‘허기’ 등이 있습니다.
관계 돌봄은 약자를 일방적으로 돕는 개념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기대고 돌봐주는 것을 말합니다. 매일유업의 ‘우유 안부’, CU의 ‘아이 CU’ 등이 있습니다.
이 밖에도 기술이 급격하게 발전하면서 돌봄 영역에서도 ‘언택트’ 서비스도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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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함평] 전남 함평군은 지난 14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도 및 안전보건조치 이행 점검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전 직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대한산업안전협회 광주지역본부 교육운영국 국장을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정부정책과 위험성 평가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 ▲안전보건 체계 구축 및 이행 조치 사항 ▲지방자치단체 사고사례 및 대책 등에 대해 다뤘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
[더코리아-광주]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14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44주년을 앞두고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민주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이날 참배에는 고병일 광주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함께한 임직원들에게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희생하신 오월영령의 정신을 가슴속 깊이 새기자”고 강조하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5·18 공동체 정신을 ...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가 오는 7월 24일까지 ‘2024 꿈대로 이동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13일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5개 권역별(목포, 순천, 나주, 여수, 광양) 진로진학상담센터 방문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대입지원관이 희망학교에 방문해 일대일 상담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강진고등학교 등 총 21개교가 참가 신청했으며 도서 지역 4개교(노화고, 완도금일고, 조도고, 하의고)도 포함됐다. 참가학생의 희망 대학과 모집 단위를 바탕으...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은 학교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추진중입니다. 이와 관련, 일부 다른 의견이 있어 구체적인 추진 상황을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1. 조직개편 목적 ◦학생교육과 학교현장 지원을 강화하는 조직체계 구축 ◦본청은 정책 중심, 교육지원청은 학교지원 중심으로 기관 기능 재정립 2. 개편 주요내용 1) 교육지원청 역할 확대 ◦지역 교육력 강화를 위한 교육발전특구 연계 및 고등학교 사무 이관 ◦학교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학교맞춤지원센터 확대 및 학교업무 경...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전문기관과 협력해, ‘읽기곤란(난독)’ 학생에 대한 맞춤형 치료 지원 체제 구축해 운영 중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1월 동신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어, 읽기곤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지원하고 있다. 학생의 심층적인 검사와 관리, 지역 치료기관의 질 관리를 위해 지역 대학과의 협력 체계도 강화한다. 특히 지금까지 읽기곤란 학생 지원 대상이 초등 2학년부터 중학생까지였지만, 초등 1학년부터 전수 조사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한 점이 눈에 띈다. 1...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 진로진학상담센터는 10~11일 이틀간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 79명을 대상으로 진학상담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4 입시 결과를 토대로 2025 대입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상담을 제공하고자 내실있는 진학상담 지원을 위한 내용으로 운영했다. 주요 내용으로 △ 학생부서류평가 시스템의 이해 △ 대입 상담프로그램(대교협/쎈지학) 활용 기법 △ 2024 대입 결과분석 및 2025 수시 지원 전략으로 구성했...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래)은 5․18민주화운동 44주년을 맞아 교육공동체와 함께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였다. 화순교육지원청은 화순도곡중학교(교장 정은정) 학생 60여명과 교직원, 교육지원청 간부 등 70여명이 함께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였다. 이번 참배는 5․18 민주화 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오월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헌화와 분향을 시작으로 오월 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묵념을 한 뒤, 묘역에 올라 정...
[더코리아-전남]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은 5월 13일(월)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스승을 존경하는 풍토를 조성하고 영암교육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영암 출신의 퇴직 교원을 대상으로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선배 교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담은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를 시작으로 영암교육에 대한 설명과 교육계 원로 선배의 의견을 듣는 시간으로 운영되었다. 김광수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비록 현직을 떠나셨지만 선배님들께서 교육에 쏟으셨던 열정과 제자 사랑은 우리 영...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애)은 10일(금)에 방과후학교(늘봄학교) 컨설턴트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2023학년도 방과후학교 운영상의 문제 진단 및 2024학년도 활성화 방안 모색과 학교 현장의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컨설턴트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방과후학교(늘봄학교) 컨설팅단은 방과후학교 운영에 전문성이 있는 초· 중학교 교감 및 외부 위원 등 10명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협의회에서는 함평지역을 4개권역으로 ...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자영)은 지난 13일, 제 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을 존경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교육공동체간 신뢰회복의 장을 마련하고자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해남교육지원청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응원의 프랑카드 게시하여 교육활동에 헌신해 온 교원들의 노고를 위로하였다. 더불어 스승의 날 기념 떡상자를 제공하며, ‘선생님들의 아이들에 대한 따뜻한 가르침과 아낌없는 사랑으로 해남교육이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었다’...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장기명)은 5월 13일(월)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찾아가는 감사(Thanks)·청렴 캠페인, 청렴 캘리그라피 만들기 등 다양한 청렴 정책을 실시하였다.장기명 원장은 부서별 사무실을 찾아가 스승의 날 감사의 마음을 담은 케이크 전달과 함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캠페인도 실시하였다.특히, 창의융합교육원 전문적학습공동체 [청백리 따르기]에서는 ‘청렴 캘리그라피 만들기’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직원들이 창작한 나만의 청렴 문구를 캘리그라피로 써 봄으로써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
[더코리아-전남]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애)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총 5일간 개최되는 담양 대나무축제에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및 담양교육 홍보에 나섰다. 담양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축제 첫날인 11일부터 담양종합체육관 앞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글로컬 미래교육의 중요성과 박람회 일정을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로 23번째 축제인 담양 대나무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매년 5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지역 대규모 축제로, 이번 홍보로 박람회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더코리아-전남] 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양)은 5월 14일(화) 제43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관내 27개 학교(유치원)에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직원이 직접 찾아가는 감사의 떡 배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감사의 떡 배달 행사는 현장에서 아이들의 바람직한 성장을 위해 교육활동에 전념하고 계신 선생님들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장성교육지원청의 많은 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준비하였다. 이재양 교육장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삶은 행복...
[더코리아-전남] 전남외국어고등학교(교장 하순용)는 지난 5월 8일(수) 전남외고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해 인문학 강연 3부작 (역사에서 배우는 리더십/현대사회 대전환과 지체/융합적 사고력)을 교내에서 진행했다. ’현대사회의 대전환과 지체 - 박구용 교수‘ 강연에서는 ‘왜 인간은 문명의 발전에 따라 새로운 야만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하였으며, 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융합적 사고력- 함형석 교수’ 강연은 융합적인 삶의 방식은 현대 사회에서 ...
[더코리아-전남] 화순초등학교(교장 윤영섭)는 학교 특색교육인 화순 아름드리 새싹 교육 중 건강 새싹 활동의 일환으로 5월 10일(금) 화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본교 학생과 가족, 교직원, 지역민 등 1,000여 명이 함께 즐기는 ‘화순초등학교 아름드리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체육대회는 화순교육 가족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개회 선언과 국민체조를 시작으로 활기차고 열띤 응원이 넘치는 경기가 이어졌다. 대회는 학년별 경기(피라미드 쌓기, 낙하산 릴레이, 저울 농구, 위로 아래로, 태풍의 눈 등), 학년군별 경기(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