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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학생·학부모 마을학교 만족도 9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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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산교육청, 학생·학부모 마을학교 만족도 98.14%

- 학생 97.97%, 학부모 98.32% 마을학교 운영 전반 만족
- 안전한 돌봄과 학교 밖 배움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해 운영한 마을학교의 안전한 돌봄과 다양한 프로그램에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을학교는 초·중·고 학생, 다문화 가정 자녀, 특수교육대상자에게 안전한 돌봄과 학교 밖 배움터를 제공한다.

 

울산시교육청이 지난달 마을학교 운영 전반을 조사한 결과 만족도가 98.14%로 높게 나타났다.

 

조사는 학생 9문항, 학부모 8문항으로 했고, 학생 246명, 학부모 417명 모두 663명이 참여했다.

 

마을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만족도는 학생 97.97%(241명), 학부모 98.32%(410명)로 높게 나타났다.

 

마을학교가 운영되는 장소의 환경·분위기에 대해서도 만족 이상으로 응답한 학생이 97.56%(240명), 학부모가 97.36%(406명)였다.

 

학생 96.34%(237명)와 학부모 97.36%(406명)도 마을학교 프로그램이 소질 계발, 정서,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마을학교 프로그램 구성 만족도도 학생 96.74%(238명), 학부모 98.08%(409명)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마을학교 프로그램에 활용된 교재나 재료 만족도도 학생 97.57%(240명), 학부모 97.36%(406명)가 ‘만족’ 이상으로 답했다.

 

마을학교 교사에 대한 만족도도 학생 97.15%(239명), 학부모 98.08%(409명)가 ‘만족’ 이상을, 마을교사 수업 준비 만족도도 학생 97.16%(239명)가 ‘만족’ 이상을 답했다.

 

마지막 문항인 ‘다음에도 마을학교에 참여하시겠습니까’에 대해서도 학생 95.93%(236명), 학부모 98.08%(409명)가 ‘그렇다’ 이상으로 응답했다.

 

지난해 울산시교육청은 돌봄·프로그램 운영 단체 46개를 지원했다.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돕는 마을(온종일)돌봄사랑방 4개와 생태체험, 생활스포츠, 요리체험, 청소년자치프로젝트 등 마을과 연계한 마을방과후학교 21개를 지원했다.

 

작은 도서관을 활용한 독서, 체험 공예, 반려식물 키우기 등 마을소규모체험장 20개, 학생들의 문화·예술 영역의 진로와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꿈이음터 1개도 지원했다.

 

이번 만족도 조사에 참여했던 학생과 학부모들은 “울산시교육청 마을학교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 너무 좋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운영되길 바란다”, “우리 동네에 마을학교가 있어 너무 좋아요”라고 말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을학교를 운영해 학생들이 돌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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