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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영화‘선택한 사람들’ 김성완 법사, 김종숙 보살..‘인도영화제’서 4관왕 휩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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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다큐영화‘선택한 사람들’ 김성완 법사, 김종숙 보살..‘인도영화제’서 4관왕 휩쓸다

[보도자료]다큐영화‘선택한 사람들’ 김성완 법사, 김종숙 보살..‘인도영화제’서 4관왕 휩쓸다 .jpg

 

[더코리아-연예] 다큐멘터리 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에 성불사 김성완 법사와 김종숙 보살이 지난15일 인도 3개의 영화제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김성완 법사와 김종숙 보살은 무속신앙을 다룬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먼저 ‘2023라즈기르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작품상을 수상을 시작으로 ‘2023사트지요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작품상과 특별상 ‘2023나와다국제영화제’에서 작품상을 휩쓸며 4관왕을 달성했다.

 

‘신이 선택한 사람들’ 은 신성훈 감독이 김성완 법사와 김종숙 보살과 손잡고 1년간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이다. 이 작품의 가치를 가장 먼저 알아본 나라는 인도다. 인도에는 무속신앙에 대해 상당히 호의적이면서도 무속신앙과 뿌리가 깊다. 이 때문에 ‘신이 선택한 사람들’ 에 대한 평가가 좋을 수 밖에,

 

김성완 법사와 김종숙 보살은 수상소감에서 ‘한국의 무속전통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돼서 매우 감사하고 기쁘다. 상 하나 받기도 힘든데 4관왕을 달성하니 가슴이 벅차고 정말 기쁘다. 신성훈 감독님 덕분에 요즘 감사하고 기쁜 일들이 많은데 앞으로 초심 잃지 않고 선한 영향력을 주는 무속인이 되겠다’ 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이 선택한 사람들’ 홍보 기사와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김성완 법사와 김종숙 보살에게 점사를 보겠다는 손님이 폭풍처럼 밀려오고 있으며 두 무속인은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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