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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학교공간혁신 사업 참여자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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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산교육청, 학교공간혁신 사업 참여자 역량 강화

- 사용자 참여 설계 관련 2차 공유회 열어
- 기획 결과 공유, 공간 활용 방안 등 안내

3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 학교공간혁신 사업 참여자 역량 강화 (1).jpg

 

[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교공간혁신 사업인 다담프로젝트 참여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다담’은 울산 학교공간 혁신 제2기 프로젝트의 새 이름이다.

 

‘다담프로젝트’는 학교 공간을 소재로 진행하는 프로젝트 수업으로 건축전문가인‘촉진자’, ‘설계자’의 도움 아래 교직원, 학생, 학부모가 목표 설정, 대상지 선정, 사례 탐색, 토의와 협의 과정을 거쳐 학교 공간을 재구조화하는 사업이다.

 

올해 참여 학교는 내황초등학교, 수암초등학교, 삼산초등학교, 삼남중학교, 일산중학교로 모두 5교이다.

 

이 학교들은 학습과 놀이가 가능한 야외 놀이공간과 학습장, 생태학습 공간과 전망대, 산책로, 다목적 학습공간 완공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23일 시교육청 다산홀에서 2023 다담프로젝트 대상 학교와 프로젝트 관계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에 열린 1차 사용자 참여 과정 공유회에 이어 두 번째로 사용자 참여 설계와 관련한 2차 공유회를 열었다.

 

이날 다담프로젝트 대상 학교의 설계자, 학생, 교사는 완성될 공간의 명칭, 캐릭터 공모계획을 발표하고 사용자 참여 기획 결과를 공유했다.

 

이어 울산시교육청은 학교 특색이 반영된 설계안 도출 과정, 교육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학생 중심 활동 사례, 다담프로젝트로 새롭게 조성되는 공간의 활용 방안을 안내했다.

 

건축전문가들은 예산 내 공사, 안전상의 문제 등 아이디어를 실현하기까지 점검해야 할 과정을 안내했다.

 

참여 학생들은 “학교공간혁신 과정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내 생각을 직접적으로 전할 기회가 주어져서 좋다”, “내 생각이 반영돼 나온다는 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구성원들이 미래의 삶과 배움의 장소로서 자기 학교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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