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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창수 울산교육감, 강북 학교운영위원장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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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천창수 울산교육감, 강북 학교운영위원장들과 소통

- 울산교육청, ‘제5회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열어
- 학생 통학로 안전, 위기 청소년 지원 등 의견 나눠

[더코리아-울산] 천창수 교육감이 강북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원과 만나 학생 통학로 안전, 자기 주도 학습실 구축, 위기 청소년 지원 등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최근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강북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원 17명을 대상으로 ‘제5회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행사를 열었다.

 

천 교육감은 학생 통학로 안전에 대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통학로가 학교 용지 밖에 있다면 지자체와 협의해 개선하고, 학교 용지 안에 있다면 예산을 편성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학교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칸막이형 학습실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학생들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요즘은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테이블 형태를 선호하는 추세다”며, “학생들의 의견이 모인다면 학교에서 예산을 편성해 필요한 공간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학교 밖에서도 방과 후나 주말에 학생들이 모여서 체험도 하고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교육청에서 이런 기관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위기 청소년 지원에 대해서는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해서 사회로 나아가도록 하는 것이 공교육의 역할이다. 위기 학생들의 문제 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학습, 복지, 심리 정서 등 맞춤형 지원을 꾸준히 하고 있고, 더 다양한 지원 방법이 있는지 계속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교육청은 교육감이 시민과 직접 만나 울산 교육정책을 설명하고,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자 지난 6월부터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행사 참여 희망자는 교육청 누리집(https://www.use.go.kr)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게시판’에 있는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usesotong@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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