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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장생포 수국에 이어 ‘봄의 정원(겹벚꽃, 서부해당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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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산 남구 장생포 수국에 이어 ‘봄의 정원(겹벚꽃, 서부해당화)’ 조성

꽃이 지역상권을 살린다

[더코리아-울산 남구] 올 여름 장생포 수국으로 외국 및 관외 관광객 급증에 고무된 울산 남구가 봄에도 관광객 확보를 위해 장생포 주민과 함께 ‘봄의 정원’ 조성에 나섰다.

 

장생포 ‘봄의 정원’ 사업은 24일 장생포 상인 등 야음1장생포동 주민 1백여명이 참여해 남구의 한 집, 한 그루 나무 심기 홍보 일환으로 서부해당화 41그루, 산철쭉, 자산홍 등 총 2,000여 그루를 장생포 근린공원 내 심었다.

 

봄의 정원이 조성되면 기존 150여 그루의 겹벚꽃 군락지와 라벤더, 버베너가 내년 4월 함께 개화할 예정으로 상당한 관광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이번 봄의 정원 조성사업에 참여한 장생포 상인 고모(62세)씨는 “올여름 6월부터 7월까지 수국과 라벤더로 인해 관광객이 식당 앞에 번호표를 받는 대기 줄까지 생겼다.”며, “주민도 꽃을 심고 가꾸는 일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장생포가 수국으로 올 여름 관광객이 급증했다며, 주민과 함께 심고 가꾸는 봄의 정원 조성으로 장생포가 고래와 꽃이 어우러지는 울산의 대표적 관광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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