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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코프스키 음악과 함께하는 가족음악극 <미녀와 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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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차이코프스키 음악과 함께하는 가족음악극 <미녀와 야수>

차이코프스키의 가장 동화적인 곡들로 만든 가족음악극, 11.18(토) 14:00, 17:00 2회 연속 공연
소프라노, 바리톤, 테너 등 성악가들의 가창으로 차이코프스키 곡의 감동 극대화
배우 해설 더해져 더욱 긴장감 있는 극의 흐름 연출 예정
어린이들에게 겉모습 보다 보이지 않는 마음을 볼 줄 알아야 한다는 원작의 교훈 충실히 담아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이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가족음악극 <미녀와 야수>를 오는 11월 18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1(14:00), 2(17:00) 연속으로 선보인다.

 

<미녀와 야수>는 보통 사람들과 다른 무서운 외모로 인해 성에 숨어 사는 야수와 미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동화애니메이션영화로 까지 제작되어 지금까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이번 공연은 거장 차이코프스키 음악과 함께하는 신작으로 더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이미지1(포스터).jpg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프로필 1.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210pixel, 세로 340pixel

임선경 연출가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왈츠녹턴현을 위한 세레나데 등 차이코프스키의 음악 중에서도 가장 동화적이고 대중적인 곡들로 구성했다어릴 적 보았던 애니메이션 ‘스머프’에서 빌런인 가가멜의 등장음악이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임을 나중에 알게 되었을 때의 놀라움과 반가움은 지금도 잊혀 지지 않는다이번 작품을 보는 어린이 관객도 후일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을 들을 때 어린 시절 보았던 <미녀와 야수>를 떠올리며 미소 짓길 바라는 마음으로 곡을 선정했다“고 선곡배경을 밝혔다.

                   (소프라노 김예은바리톤 장철준테너 김비존소프라노 이지환)

 

이번 공연은 음악감독 정보형을 필두로 성악가의 가창과 배우의 해설이 함께 더해질 예정이다주인공 미녀 역은 소프라노 김예은야수 역은 바리톤 장철준정령 역은 테너 김비존과 소프라노 이지환이 맡아 무대에 오른다해설은 배우 이주찬이은조가 맡아 극의 흐름을 더욱 긴장감 있게 이끌 예정이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프로필 2.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172pixel, 세로 325pixel

 

 

 

 

 

 

 

(이주찬 배우이은조 배우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를 맡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마포문화재단 상주예술단체로 2003년 창단 이래 교향곡오페라 연주뮤지컬 갈라 콘서트기획 공연 등 정통 클래식과 대중공연을 아우르는 연주 실력으로 정평 나있다.  

 

올해는 재단과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음악회 <스쿨콘서트>를 기획학생들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마포문화재단 송제용 대표는 “이번 <미녀와 야수>는 어린이들에게 겉모습 보단 보이지 않는 사람의 마음을 볼 줄 알아야 한다는 원작의 교훈을 충실히 담은 가족음악극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따뜻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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