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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 도서지역 작은학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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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남도의회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 도서지역 작은학교 방문

- 여남중·고 작은학교 살리기 우수사례와 현장 의견 청취
- 작은학교 강점 살리는 정책대안 마련과 함께 적극 지원 약속

231017 전남도의회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 현지방문.jpeg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대표의원 송형곤)는 10월 17일 여남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작은학교 우수사례와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연구단체 대표의원인 송형곤 의원(더불어민주당, 고흥1)과 김진남(더불어민주당, 순천5), 박현숙(더불어민주당, 비례), 장은영(더불어민주당, 비례), 박경미(더불어민주당, 광양4), 이광일(더불어민주당, 여수1),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7)을 비롯해 전남교육청과 여수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여수시 금오도에 위치한 여남중고등학교는 중학생 26명, 고등학생 41명인 중·고 통합학교로 통합학교의 장점을 살린 중·고등학교 연계 추수지도와 중·고 교사 수업 지원과 함께 학생 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해외문화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사제일촌 구성을 통한 맞춤형 진로진학지도 등 작은학교의 강점은 살린 내실있는 교육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송형곤 대표의원은 “전남에는 학생 수 60명 이하인 작은학교가 전체 870개 학교의 46%인 400개 학교에 달하고, 학령인구 급감으로 인해 작은학교는 분교장 격하, 그리고 휴·폐교로 이어지는 학교소멸 위기에 놓여 있다”며 “작은학교의 교육력을 높이고 작지만 알찬 학교로 살려내는 것이 지역소멸을 막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학교가 가진 강점을 살리고 특색 교육 프로그램들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작은학교를 살리는 지속 가능한 정책 대안 마련과 함께 교육환경 개선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2명의 전남도의원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는 교육현장을 중심으로 전남교육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로 인구감소, 학생 유출, 도농간 교육격차 심화로 소멸 위기에 놓인 작은학교를 살리기 위해 토론회 개최, 연구용역 추진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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