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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전남도당, KTX 수서행 운행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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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진보당 전남도당, KTX 수서행 운행 확대해야

총선 후보 이성수-유현주-여찬 한목소리
"전라선 수서행 KTX 운행, 민심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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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전남 동부지역 후보들이 KTX-SRT 고속철도 통합과 전라선 KTX 수서행 운행 확대를 요구했다.


21일 이성수(순천광양곡성구례갑), 유현주(순천광양곡성구례을), 여찬(여수을) 등 진보당 전남도당 총선 후보 3명은 21일 수서행 KTX 즉시 운행을 촉구하는 6500여명의 서명이 담긴 서명지를 세종시 국토부에 전달한 데 이어 국회 소통관에서 KTX-SRT 고속철도 통합과 전라선 KTX 수서행 운행 확대 요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전라선 수서행 KTX 즉시 운행을 바라는 민심이 얼마나 절실한지 절감하고 있다면서 부족한 SRT를 어거지로 밀어 넣을 것이 아니라 여유가 넘쳐나는 KTX를 전라선 수서행에 확대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라선 수서행 KTX 운행은 KTX-SRT 고속철도를 하나로 통합하는 계기가 돼 철도의 공공성을 살려야 한다면서 주민의 이동권과 교통 편리를 제공하되 철도 운임은 내리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진보당 전남도당은 지난해부터 KTX-SRT 고속철도 통합과 전라선 KTX 수서행 즉시 운행을 요구하는 범 도민운동을 전개해 왔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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