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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사각지대 해소…다함께돌봄센터 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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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돌봄 사각지대 해소…다함께돌봄센터 문 열었다

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종사자 간담회 개최
이용섭 시장 “공적돌봄 시스템·서비스 확대 시행”

2104019 다함께돌봄센터(양산사랑으로) 개소식_GJI5123.JPG

 

[더코리아-광주광역시] 지역중심의 초등학교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광주광역시 북구 다함께돌봄센터(양산사랑으로)’가 19일 북구 양산택지소로 부영사랑으로 아파트 관리동에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은 이용섭 시장, 장휘국 시교육감, 문인 북구청장, 조호권 광주사회서비스원장, 김준석 입주자대표회장, 김기중 본촌초등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됐다.

 

이 시장 등 참석자들은 캔버스에 희망메시지를 적어, 아이들이 볼 수 있도록 센터 곳곳에 게시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2019년 3월 연제동에 1호점이 문을 열었으며, 이번 ‘양산사랑으로’ 다함께돌봄센터는 5호점이다.

 

양산사랑으로 다함께돌봄센터는 지리적으로 아이들의 집과 가까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운영시간도 학교 돌봄교실보다 2시간 더 연장해 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이번 돌봄센터에 이어 2022년까지 총 27곳을 개소할 예정이다.

 

특히 이 시장은 개소식에 이어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임원진 및 다함께돌봄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종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임원진은 돌봄 현장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종사자처우개선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광주시는 현장에서 제안된 의견을 검토해 지원대책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광주시는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공적돌봄 시스템과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내 집처럼 안전하고 즐겁게 머물면서 마음껏 공부하고 뛰놀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해 티 없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코로나19 지역 확산에 따라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할 예정이었던 ‘여성‧보육 특별주간’을 잠정 연기하고, 확산세가 꺾이는 대로 다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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