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은 9월 18일(월)에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아동양육시설 영애원과 장애인복지시설 소정원을 찾아 생필품, 간식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광수 교육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한결같이 헌신해 오고 계신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매년 명절마다 영암교육지원청에서는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격려하는 등 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오는 25일(월)에 침체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전통시장 가는 날’행사도 추진할 예정으로 지역 전통시장 물품 구입 활동 등을 통해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