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장흥] 장흥군 유치면은 지난 7일 ㈜유성건설·조경 김태영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유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20kg 15포대(9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태영 대표는 쾌적한 경로당 환경을 조성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유치면 경로당 5개소에 방역활동을 위한 재능기부에 나서기도 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유치면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태영 ㈜유성건설·조경 대표는 “다가올 추석에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늘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안경아 유치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선뜻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김태영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경로당 방역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다시 한 번 살피고 모두가 행복한 유치면을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