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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문화‧복합공간 가장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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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익산시,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문화‧복합공간 가장 시급’

- 지역주민 대면 욕구조사(7.21.~8.4) 조사결과 발표
- 26년까지 4년간 추진할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사업 기초자료로 활용


9. 익산시,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문화복합공간 가장 시급 (1).jpg

 

9. 익산시,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문화복합공간 가장 시급 (2).jpg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추진한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지역사회 연구조사’결과 주민들은 다양한 문화‧복합 공간을 가장 시급하다고 꼽았다.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동산동 지역사회 연구조사’결과보고회가 30일 동산동 지역주민, 관련 기관 및 단체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사업수행기관인 동산사회복지관(관장 이현희)과 원광대학교 사회적경제연구센터(복지보건학부 김흥주교수)는 사업대상인 동산동 주민의 지역사회 인식 및 사회적관계, 주민참여 및 주민욕구, 사회적 관계망, 지역사회 자원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민들이 지역에서 느끼는 문제는 음주 및 층간소음, 쾌적하지 않은 골목 환경, 돌봄시설 부족, 어르신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복합공간 결여 등이 많았다.

 

이에 따라 지역주민 욕구조사, 지역자원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립 위기가구 발굴 네트워크 구축, 우울을 예방하고 발견하는 프로그램, 치안 및 쓰레기 문제 해결, 저소득층 뿐만 아닌 지역 주민을 아우르는 사회복지관의 역할 강화 등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제언을 발표했다.

 

시는 이번 욕구조사 결과 및 결과보고회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사업추진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시는 오는 2026년까지 4년간 예산 9억8,500만원을 투입해 동산동 일대 지역복지의 자생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4일까지 주민 400명 대상 대면으로 동산동 지역주민 욕구조사 설문조사와 동산동 지역주민, 사회보장 관련 기관의 종사자 등 2개 그룹 20명을 대상으로 심층조사(FGI)를 병행하여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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