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강원] 명주교육도서관(관장 전지영)은 8월 18일(금) 노후한 천장재 교체 및 조도개선 공사를 마치고 약 2개월 만에 재개관한다.

기관 전체 노후된 천장재와 LED 조명을 교체해 밝고 쾌적한 공간을 조성하였고, 종합자료실은 노출 천장으로 시공, 높은 책장으로 인한 답답함을 해소하였다. 또한 이용자들이 관내에서 편히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창가에 독서 공간을 새로이 조성하였다.

종합자료실 내의 모자실은 오래된 책장을 교체하고, 벽면에 흡음재와 벽쿠션을 설치하여 가족이 편안하게 그림책을 읽을 수 있는 아늑한 환경으로 꾸몄다.

다목적실은 발레, 방송댄스, 공연 등을 진행하더라도 열람실 이용자들이 소음으로 인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천장에 흡음재를 설치하였다.

8월 18일(금)과 8월 19일(토)에는 재개관을 기념하여 ‘꼼지락 원데이클래스 체험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모스 큐브 모빌 만들기(18일(금), 초등 3~6학년 30명 대상) △캐릭터 아크릴 키링 만들기(19일(토), 6세~초등 2학년 30명 대상)가 진행된다.

체험행사는 양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8월 7일(월)부터 14일(월)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명주교육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행정실(☎660-6901~3)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