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남 남해] 바르게살기운동 서면위원회(위원장 이용택)는 8일 올해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조치를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임원 및 위원들이 참석했다.

 전년도 결산보고 및 올해의 주요사업계획과 예산안 보고 순서로 회의를 진행하였고, 바르게살기운동서면위원회의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의가 이루어졌다.

 참석 위원들은 서면 스포츠파크로 이동하여 봄맞이 ‘보물섬청결운동’을 펼쳤다. 불법투기 생활폐기물을 수거하였으며, ‘보물섬 남해 방문의 해’를 대비한 “깨끗한 내 고장 만들기 운동”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이와 함께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촉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용택 바르게살기운동서면위원장 “남해~여수 해저터널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 고 말했다.

 문석종 서면장은 “본격적인 영농철로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하여 주신 전 위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함과 함께 바르게살기운동서면위원회가 보다 나은 서면, 살기 좋은 남해를 만드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