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 제천분원(분원장 한병덕)이 2023년 학생안전체험관 ‘전문강사 워크숍 학습자료부문’과 ‘강연시연부문’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지난 3일(목)과 4일(금) 인천 송도에서 진행되어 전국 15개의 체험관이 참여했으며, 학생안전체험관의 전문강사들이 모여 학습자료를 공유하고 강사 개인의 강연을 선보인 자리에서, 학습자료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강연 우수상까지 동시에 수상했다.

한병덕 학생수련원 제천분원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생활 습관과 위기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이며, 더 많은 학생들이 체험관을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학생수련원 제천분원은 ▲교육가족 안전체험(학생을 동반한 가족 / 8월 화요일~토요일), ▲학교급별 안전체험(유․초․중․고등학교 / 9월~12월 월요일~금요일), ▲응급처치 안전교육(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및 교직원 / 매주 수요일)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요금은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