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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예술숲학교’ 북동중, 숲처럼 다채로운 예술교육! Can Do 행복페스티벌·독서예술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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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구시교육청-‘예술숲학교’ 북동중, 숲처럼 다채로운 예술교육! Can Do 행복페스티벌·독서예술캠프 실시

다문화 학생 등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예술숲학교’운영

[더코리아-대구] ‘예술숲학교’인 북동중학교(교장 김명식)는 2023년 7월 13일(목) ‘Can Do 행복페스티벌’을 개최하고, 7월 14일(금) ~ 7월 15일(토) ‘독서예술캠프’를 개최하여 숲처럼 다채로운 예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의 특색 사업인‘예술숲학교’는 상대적으로 문화·예술 인프라가 열악한 지역 학생들의 예술교육을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예술중심 교육과정 ▲예술관련 창의융합교육·다문화교육 등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대구의 외곽인 논공읍에 위치한 북동중은 2023년 예술숲학교로 지정되어 ▲예술기반 융합수업 ▲굿모닝아트 ▲뮤지컬 캠프 ▲예술 자율동아리 ▲찾아가는 공연관람 등 숲처럼 다채로운 예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문화적 소양을 길러나가고 있다. 또한 다문화 및 외국 학생이 1/3이상인 북동중은 예술숲학교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지닌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있다.

 

지난 7월 13일(목) 예술숲학교의 일환으로 실시된 ‘Can Do 행복페스티벌’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뮤지컬팀 늘해랑·김씨네 앙상블 등 전문 공연팀이 학교로 찾아오는 음악회와 학생들이 직접 펼치는 무대를 마련하여, 학생들이 문화 경험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자신의 예술적 꿈과 끼를 펼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7월 14일(금) ~ 7월 15일(토) ‘독서예술캠프’는 54명의 신청 학생을 대상으로 교내에서 1박 2일간 예술과 독서의 결합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달성군립도서관과 연계한 ‘북동, 시로 물들이다’▲도자기 페인팅 ▲영화 관람 등을 통해 또래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예술적 감수성을 키웠다.

 

‘Can Do 행복페스티벌’장기자랑에 참여한 2학년 보리스 학생은“친구들과 함께 공연 무대를 준비하며 더 가까워질 수 있었으며 무대 위에서 우리의 끼를 보여줄 수 있어서 보람차고 뿌듯했다.”고 말했다.

 

‘독서예술캠프’에 참여한 3학년 유민아 학생은 “친구들과 1박 2일간 내가 찍은 사진을 주제로 시를 쓰고, 도자기 페인팅 등 다양한 예술체험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큰 추억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명식 교장은 “앞으로도 예술숲학교 등의 운영으로 다문화 학생을 비롯한 모든 학생들이 예술·문화적 감수성을 기르고, 각자의 다채로운 꿈과 끼를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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