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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소유 도의동 일원 7만여㎡, 배후단지 공급"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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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양시 소유 도의동 일원 7만여㎡, 배후단지 공급" 제안

송재천 의원, 19일 5분 발언 통해 해당 필지 변경 요청
동측 배후단지 내 호수공원 관리권 광양시 인수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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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소유 도이동 일원을 광양항 배후단지로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송재천 광양시의회 의원은 19일 5분 발언을 통해 “잘 아시다시피 광양시 발전의 원동력은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광양항”이라며 “올 4월 기준 광양항 총 물동량은 9100만톤으로 소폭 증가세로 돌아섰으나 컨테이너 물동량은 58만3000TEU로 전년도 대비 16.8%가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주요국의 긴축 정책에 따른 경기 둔화가 큰 원인이겠으나 원인이 이거 하나만은 아닐 것”이라며 “많은 전문가들은 컨테이너 물동량 확대 전략으로 배후단지 추가 개발을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광양시 소유의 도의동 855번지 외 1필지 7만여㎡는 수년간 매각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먀 “광양항 배후단지 추가 확보를 위해서 이 두 필지를 물류와 제조기업이 입주 가능한 1종 배후단지로 변경해 공급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수출 화물이 쉼 없이 오가는 컨테이너 부두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 도시 광양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거듭 해당부지의 배후단지 변경을 요청했다.


송 의원은 또 관리권을 두고 광양시와 여수광양항만공사 간 갈등을 빚으면서 방치되고 있는 광양항 동측 배후단지 내 공원부지의 관리권 인수도 촉구했다.


송 의원은 이날 “동측 배후단지에는 해누리공원 등 친수 공원이 있다. 그 면적이 무려 5만 3000여 평에 달한다”면서 “문제는 이 공원이 제대로 관리되거나 이용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공원들은 중마 등 도심권과 가까워서 시민들을 위한 친수 공간으로 활용 가치가 충분함에도 수년 동안 방치되고 있다”며 “이 세 호수 공원을 우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휴식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광양시가 관리 주체가 될 것을 거듭 제안한다”고 주장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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