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의신초등학교 접도분교장(교장 이유미)에서는 지난 6월 15~16일 이틀간, 광주교대 교수님과 예비교사들과 함께하는 글로 피어나는 섬이야기 프로그램에 2년 연속 접도분교 전교생(4, 6학년 6명)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프로그램은 접도의 역사, 자연환경, 전통문화 등을 익히고 이를 바탕으로 접도를 소개하는 글을 써 보게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2년 연속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높은 이해도와 교수님 및 예비교사의 탁월한 지도 아래, 접도를 소개하는 글쓰기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참여를 통해 큰 성장을 이루어냈다.

프로그램의 결과, 학생들은 이전에 비해 훨씬 더 풍부한 접도 소개 글을 작성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학생들은 접도의 역사적인 중요성과 자연환경의 아름다움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전통문화의 매력을 강조하는 글을 쓰는 데에 큰 발전을 이루었냈다. 또한, 피드백과 토론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의 작품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개선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켰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글쓰기 능력뿐만 아니라 자신감과 협력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광주교대 교수님의 전문가로서의 지도와 학생들의 열정적인 참여 덕분에, 이번 프로그램은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접도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애정을 증대시키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