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6월 27일 광영고등학교(교장 민연옥)은 맑은 정신과 건강한 신체를 위하여 마약예방을 위한 ‘출구 없는 미로(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광영고등학교 민연옥 교장은 광양교육지원청 최은정 학교지원센터장의 지목을 받아 아침 등교맞이와 더불어 마약금지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함께 마약예방하고 꽃길만 걸어요!’라는 피켓을 마련하여 교감, 학교운영위원, 학교생활안전부 교사과 함께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광양여자고등학교 주경중 교장에게 마약예방 릴레이 캠프에 참여해줄 것을 부탁하였다. 광영고에서는 아침 등굣길에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한 교통봉사캠페인과 흡연예방 캠페인, 교복 입기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을 일깨우는 예방 캠페인으로, 지난 4월 26일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