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북 김제] 김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6일 김제경찰서와 합동으로 김제시 공원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 단속하였다.
이번 점검은 김제노인종합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불법촬영제로사업단 참여자와 김제경찰서가 협업하여 진행됐으며, 전파 탐지형 장비를 활용하여 화장실 출입문의 구멍과 비데,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환기구 등을 점검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전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화장실을 점검한 후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레드탐지카드를 설치하였고 불법 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경고문구 스티커를 부착하였다.
불법촬영제로사업단은 김제지역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점검을 위해 운영하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참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분기마다 불법카메라 전파 탐지기와 장비 숙지법, 그리고 신고 방법에 대해 교육받고 전문성을 키워가고 있다.
김제노인종합복지관 노기보 관장은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공중화장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며, 노인일자리 어르신들과 함께함에 있어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불법 촬영 점검 및 예방 활동으로 김제시에 불법 촬영 근절에 애써 달라고 전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데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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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서울 용산구] 고령친화도시 서울 용산구가 오는 17일 존엄한 나이듦에 대한 해답 ‘용산 청춘학교’를 연다. 용산 청춘학교는 보람 있게 오래 살다 존엄하게 마무리 하고픈 주민들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중 하나다. 지난 7일까지 55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 결과 80대 8명, 70대 9명, 60대 16명, 50대 5명이 신청했다. 최고령 학습자는 무려 86세, 수강생 평균 연령은 70세다. 용산 청춘학교 수강생 78세 최순란씨는 “노인종합복지관에서도 다양한 ...
[더코리아-울산 중구] 울산 중구와 한국동서발전(주)가13일 한국동서발전 정문 광장에서 지역 소상공인 제품을 판매 및 홍보하는 상생협력 동행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김영길 중구청장이 행사 장소를 둘러보고 있다.
[더코리아-울산 중구] 중구 복산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숙)는13일 입화산 등산로 및 야영장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회원 단합대회를 실시했다.
[더코리아-울산 중구]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회장 김진구)가13일 함월루 일원에서 지도자 리더십 등반대회를 실시한 가운데,김영길 중구청장이 회원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더코리아-전북 고창] 고창군 고창읍사무소(읍장 조정호) 전 직원이 지난 13일 고창군민들의 산책하며 즐겨하는 최애 장소인 고창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 이날 100개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묶은 방치쓰레기를 치우며 고창읍 대청소를 실시했다. 조정호 읍장은 “화창한 새봄맞이 클린 고창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여 참여해주신 고창읍기관사회단체 및 고창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만들기 운동을 적극 실천하여 선진문화의식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코리아-전북 고창] 전북 고창군이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인프라 확대에 발벗고 나섰다. 14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주)한국전자금융과전기자동차충천시설설치·운영 업무협약을체결했다. 주)한국전자금융은 오는 7월까지12억원상당을투자해고창군 공공시설과 공영주차장26개소에전기차 충전시설48기를 무상으로 설치한다. 설치된 충전기에 대해 향후 5년간 운영하며 유지관리서비스를제공할계획이다. 고창군은충전시설 설치를 위한 부지를 제공한다. 앞서고창군과주)한국전자금융는환경부전기자동차충전기...
[더코리아-전북 고창] 고창군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이하 추진단)이 오는 19일까지 유튜버 양성을 위한 미디어교육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 진행 방식은 3명의 강사와 함께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되며 직접 영상을 찍고 편집을 통해 만들어진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과정이다. 신청대상은 주민등록상 고창군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군민으로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신청서 제출을 기준으로 선착순 20명이며, 현재 11명이 그동안 진행했던 미디...
[더코리아-전북 고창] 고창군 고수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남수)가 고창 방문의해를 맞아 ‘국토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고수 복합문화체육센터 일원에 대해 고수면 주민자치위원 및 고수면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행사장 주변의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 처리했다. 주민자치위원회 허남수 위원장은 “앞으로도 고창 방문의해를 맞아 청결한 고수면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