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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안양초, 우리 교실에 놀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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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남교육청 안양초, 우리 교실에 놀러와!

학급들이로 학교폭력예방교육 실시하다.

[더코리아-전남] 안양초등학교(교장 김미향)는 전체 학생 수가 30명인 작은 학교다. 교육목표인 나눔과 배려로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를 기르고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5월 말부터 학급들이를 시작하였다.

 

2022년에는 4개 학년이 교육과정과 연계해서 학생들이 직접 설계도 하고 아이디어를 내는 등 직접 참여하여 교실 공간혁신을 실시하였고 2023년에는 4,6학년이 진행 중이다.

 

복식학급인 1․2학년은 통합교과인 ‘여름’의 1단원 ‘이런 집 저런 집’을 공부하며 우리 교실로 다른 학년 형과 누나들을 초대해보는 집들이를 해보기로 했다.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직접 장을 보고, 교실을 꾸미고, 과자를 접시에 담아 준비를 했다. 중간놀이 시간에 다른 학년 형, 누나들이 학교에서 직접 만든 컵을 가지고 찾아와 주었다. 1, 2학년들은 그 컵에 레몬티를 직접 만들고 놀러온 형, 누나들은 과자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독서 공간에서 책 읽기, 보드게임을 하기도 했다.

 

1, 2학년 학생들은 “제가 직접 레몬티를 만들어주니 좋았어요.” “우리 교실에 사람이 많아져서 복잡했지만 재밌고 즐거웠어요.” “언니 오빠들이 또 놀러오면 좋겠어요.” 등 함께 해서 즐거운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작은 학교이기에 꾸밀 수 있는 멋진 공간과 나이와 상관없이 어울려 놀 수 있는 학생들은 ‘학급들이’라는 소소한 활동을 통해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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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들이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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