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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성지송학중 ‘2023 찾아가는 민주시민교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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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남교육청 성지송학중 ‘2023 찾아가는 민주시민교실’ 참여

우리 아이들이 지역의 역사를 바탕으로 민주시민으로 자라길

[더코리아-전남] 영광교육지원청에서 마련한 ‘2023. 찾아가는 민주시민교실’이 성지송학중학교에서 열렸다. 민주주의 가치 존중교육을 통한 비판적 사고력과 의사소통능력 함양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사)한국그림책문화협회 소속의 강사님이 초빙되어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기존의 민주 시민 교육과 달리 5.18 관련 그림책 깊이 보기(모둠별로 책 읽어주고 듣기), 팝업 시계탑을 만들어 애도하는 마음을 담아 헌화하기, 민주정의 실현을 외쳤던 분들의 정신을 이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이지 '별북' 만들어 표현하기, 모둠별로 5.18과 연관된 의미를 표현하는 퍼즐 만들기, 5.18을 인터뷰 형식을 빌려 타지역 친구들에게 5.18 민주정신을 알리는 소개문 작성하기와 같이 활동중심의 교육이 주를 이루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사회에서 일어났던 민주 시민 활동에 간접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민주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필요한 지식, 태도, 능력을 함양할 수 있었다.

 

성지송학중학교 2학년 김초인 학생은 “우리의 역사 5.18 민주화운동에 관한 활동을 하며 그림책을 주제로 팀원들끼리 의견을 맞추어간 활동들이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5.18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서 하나의 퍼즐을 완성하여 다른 친구들에게 우리들이 생각한 것을 알려주고 듣는 발표가 기억에 잘 남아요.”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민주 시민 교육은 학생들에게 민주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주 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학생들이 사회에 참여하고,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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