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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금호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큰 호응 속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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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양금호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큰 호응 속 마무리

광주비엔날레, 광주시립미술관 탐방으로 현대미술 즐기는 시간 가져

광양금호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큰 호응 속 마무리 - 도서관운영과 1.jpg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금호도서관은 지난 5월 3일부터 6월 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2023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현대미술, 이렇게 즐기면 되나요?’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이번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전남대와 명지대에서 미술이론ㆍ교양학부 강사로 활동하고 의재문화재단에서 큐레이터로 왕성한 활동을 한 홍성미 예술너머 연구소 대표가 진행을 맡았으며, 어렵게만 느껴졌던 현대미술에 대해 배우고 감상하고 함께 즐기는 알찬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5월 31일에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전시 현장과 광주시립미술관 탐방을 통해 현대미술 전시를 직접 체험해 강의로 익힌 현대미술의 이론과 작가의 작품세계를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져 참가 시민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프로그램을 수강한 한 참여자는 “어렵고 이해하기 힘들었던 현대미술에 관한 폭넓은 지식과 감상법을 배우고 작품에 담긴 메시지를 이해하니 미술에 대한 견문이 넓어지고 사고를 확장시켜 나를 성찰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라 도서관운영과장은 “시민들에게 예술을 주제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열정을 갖고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민들이 일상에서 인문학을 향유할 수 있도록 더욱 알찬 내용으로 시민들을 찾을 계획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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