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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득량남초, 자연과 사람을 존중하는 전통문화단지 ‘징광 문화원’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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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남교육청 득량남초, 자연과 사람을 존중하는 전통문화단지 ‘징광 문화원’에 가다.

우리 고장 특산물 녹차로 ‘녹차 시루떡’ 만들어 먹기

[더코리아-전남] 전남 보성군 득량남초등학교(교장 윤광순)는 지난 6월 7일 ‘지역 마을 연계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징광 문화원을 방문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고장 인근에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지역 연계 체험학습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내 활동은‘녹차의 생산 및 활용 방법 알기’와 ‘녹차 시루떡 만들기 및 녹차 시음’으로 이루어졌다. 아이들은 보성의 특산물인 녹차가 어떻게 생산되는지 알 수 있었다. 또한 음식, 미용 등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를 알고 흥미로워했다. 뿐만 아니라 녹차쌀가루와 팥을 차곡차곡 쌓아올려 직접 녹차 시루떡을 만들어보기도 했다. 따끈하게 완성된 시루떡을 먹으며 너도나도 맛있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징광문화원은 전통적인 의식주에 관련된 문화상품을 개발하는 전통문화단지이다. 실제로 아이들이 뛰놀던 마당에는 징광옹기를 살펴볼 수 있었고, 녹차 시루떡과 함께 징광잎차(녹차)를 시음할 수 있었다.

 

3학년 박민규 학생은 “우리 고장에서 나는 녹차를 마실 수 있어 좋았고, 떡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몰랐는데 직접 만들어보니 더 맛있었다.”라며 기쁜 표정을 지어보였다.

 

윤광순 교장은 “이번 지역 마을 연계 체험학습은 아이들이 우리 고장의 특산물 녹차를 더욱 애정할 수 있었던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보성의 문화에 대해 알고 자연과 사람을 존중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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