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화순제일초등학교(교장 배영숙)는 4월 27일 목요일 화순제일초 교내 알메창의축제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교과융합적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다채로운 활동과 창의적인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이로써 학생들은 학교 내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상황에 적용하고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알메창의축제는 특히, 학생들의 참여와 협업을 중요시 한다. 학생들은 팀 단위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휘하고 다른 팀원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화순제일초등학교에서는 이렇듯 매년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의 교과과정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창의적 사고력을 촉진하고자 한다. 예를 들어, 과학 실험과 예술 작품 제작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나 문화유산 탐방과 체육활동을 융합한 활동 등이 매년 기획되어 학생들의 다양한 역량을 자극한다.

 배영숙 교장은 “알메창의축제는 우리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 축제에서 다양한 교과융합적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했으면 좋겠습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