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이광우) 남부분원은 4월 20일(목)부터 6월 1일(목)까지 7주간, 보은 회인초등학교 4, 5학년 학생 5명을 대상으로 2023년 「점프업(Jump-up) English」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교사가 매주 목요일 직접 학교를 방문해 영어 기초학습을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영어 학습의 기초인 알파벳과 파닉스를 익히고 재밌는 게임과 놀이 활동을 통해 실력을 다질 수 있어, 학생의 영어 기초학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소그룹 지도로 개인별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여, 학생과 학교의 교육적 만족감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광우 국제교육원장은 “코로나 이후 기초학력 향상에 대한 학습 요구가 많아진 만큼, 다양한 기초 영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기초학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