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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의 비전,‘실패가 용인되는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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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주대의 비전,‘실패가 용인되는 캠퍼스’”

김동진 총장, 4개 단과대학 릴레이 ‘총장과 토크콘서트’ 마무리
새내기들과 ‘젊은 총장의 삶’, ‘기업가 정신’ 등 격의 없는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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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광주] “한 우물만 파면 성공이 보장되는 시대는 지났다. 광주대는 실패가 용인되는 캠퍼스, 기업가 정신을 앞세워 빛의 속도로 변하는 세상에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은 4월 19일 교내 호심관 대강당에서 문화산업대학 신입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총장과의 토크 콘서트’를 열고 광주대의 미래 비전을 소개하고, 재학생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풀어주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동진 총장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세 가지를 꼽으라면 비밀, 공짜, 정답이라며 정답 없는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젊은 시절 다양한 활동과 도전을 통해 실패 경험을 많이 쌓는 게 훗날 인생을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또 “어린 나이와 부족한 경험 등 젊은 총장으로서의 부담감도 있었지만, 내 뒤를 받쳐주는 경험 많고 능력 있는 교직원과, 내가 꼭 성공시켜야 할 재학생들이 있어 결코 움츠러들지 않는다”면서 “스트레스가 따르더라도 어떤 조그마한 단체에서라도 책임지고 조직을 이끄는 수장 역할을 꼭 경험해보길 권장한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마지막으로 “대학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사회에서 교육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대리급 경험치를 갖춘 인재를 육성해 시대의 변화에 가장 빠르게 대응하고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미래를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9일 보건복지대학을 시작으로 각 단과대학별로 진행된 총장과의 토크콘서트는 이날 문화산업대학을 끝으로 4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한편 대학혁신사업 일환으로 기획처, 대학혁신지원사업단, 교양교육원, 교육혁신연구원, 학부(과) 협업 하에 4개 단과대학 39개 학과 새내기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인생을 바꾸는 시간’ 교과목은 1학기 중 매주 수요일을 이용해 하루 3시간씩 총 15회에 걸쳐 각 학부(과)·단과대학 단위로 자아탐색과 진로설계, GU 인성과정 주제별 프로그램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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