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목포] FC목포 축구단이 오는 22일 오후 3시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화성 FC와 2023 K3리그 홈 개막전을 치른다.
올해 초 부임한 조덕제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FC목포 축구단은 내실있는 선수보강과 전지훈련을 바탕으로 한층 강화된 전력을 구축했다.
지난달 11일 K3리그 개막 이후 FC목포는 5경기를 치렀다. 그동안의 경기에서 FC목포는 4승 1패를 거두며 전체 15개 구단 가운데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홈 개막전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커지고 있다.
FC목포 축구단은 지난 2009년 12월 창단했으며 목포시를 연고로 올해 홈&어웨이 방식으로 28경기를 치른다.
앞으로 전문적인 선수단 운영, 유소년팀 육성, 지역사회 공헌 활동 사업을 수행하며 시민의 응원에 보답하고 시민과 소통하며 승리하는 축구단 구축을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경기에 앞서 태권도 공연, 선수 싸인볼과 경품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펼쳐져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줄 계획이다.
Copyright @2024 더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더코리아-전남 강진] 설 연휴 시작인 지난 9일 동계전지훈련 최적지 전남 강진군을 찾은 U-20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AFC U-20 여자 아시안컵 대회를 한 달여 앞두고 강진 축구전용구장에서 명절도 반납한 채 훈련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더코리아-스포츠] KIA타이거즈 선발진이 전원 10승과 규정이닝에 도전한다.호주 캔버라 스프링캠프에서 KIA 선발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첫 불펜피칭을 소화한 두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와 제임스 네일이 현역 메이저리거 출신답게 차원이 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캠프 실전과 시범경기까지 지켜봐야겠지만 뛰어난 구위를 보여주었다.KIA는 두 투수의 어깨에 시즌의 명운이 걸려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7년 헥터 노에시와 팻 딘을 앞세워 우승을 따낸 이후 외인투수들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가을야구를 제대로 누리지 못했다...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올해 데뷔 첫 규정타석과 3할 타율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김도영은 2022 신인 드래프트 1차지명으로 KIA에 입단한 내야수 유망주다. 지난해 신인상을 수상한 문동주(한화)와 1차지명 후보로 경쟁하며 프로 입단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잠재력은 문동주와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대단했지만 입단 첫 해 성적은 103경기 타율 2할3푼7리(224타수 53안타) 3홈런 19타점 37득점 13도루 OPS .674로 조금 아쉬웠다.하지만 지난해에는 빛나는 가능성을 보여...
"FA 기대감 없다면 거짓말이죠".[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사이드암 임기영(29)은 2024시즌이 대단히 중요하다. 이번 시즌을 마치면 FA 자격을 얻는다. 작년 우등성적을 거두고 연봉이 1억 원이나 올랐다. 올해 작년 만큼의 성적만 거두며 FA 협상에서 큰 돈을 벌 수 있다. 그래서 비시즌 기간 중에 어느 해보다 각별하게 준비했다. 자신감 100% 상태로 지난 1일부터 호주 캔버라 스프링캠프를 시작했다. 캠프 출발에 앞서 만난 임기영은 "예년처럼 똑같이 잘 준비했다. 캠프에서 내 자리 안뺏길려고 노력하겠다. 우리 마운드...
[더코리아-스포츠] KIA타이거즈 퓨처스 선수단이 오는 8일 전지훈련을 위해 일본 고치로 출국한다..선수단은 내달 5일까지 고치시 동부 야구장에서 캠프를 차리고 2024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이번 퓨처스캠프에는 손승락 퓨처스 감독 등 코칭스탭 14명, 투수 13명,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3명 등 총 4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이번 퓨처스캠프는 4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진행되며, 체력 훈련과 기술 훈련, 전술 훈련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한편 선수단은 2월 26일부터 한화 이글스와 3경기, 일본 ...
[더코리아-전남 나주] 전국의 축구 유망주가 총출동해 전라남도 나주에서 열린 사흘간의 유소년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보조축구장에서 ‘2024년 전국 나주 동계 유소년 축구대회’가 열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나주시 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나주시, 나주시의회, 나주시체육회가 후원했다. U-10부(초3~4학년) 8팀, U-12부(초5~6학년) 8팀 등 총 16팀, 300여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
[더코리아-스포츠] 서울 LG트윈스는 2월 5일부터 3월 28일까지 1차, 2차에 나눠 ‘2024 연간회원’을 모집한다. LG트윈스 ‘2024 연간회원’ 가입 일정은 2월 5일(엘린이 오후 2시, 성인 오후 4시)부터 23일까지 1차 모집, 3월 5일부터 28일까지 2차 모집으로 진행된다. 가입비는 성인 2만 원, 엘린이 1만 원이며, LG트윈스 홈페이지와 모바일웹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2024 연간회원에게는 선예매, 티켓 할인, 상품 할인, 1차 모집 가입자 대상 한정 기념품 구매, 행사 및 경품 이벤트 응모 ...
[더코리아-스포츠] 서울 LG트윈스는 2월 1일 인터파크 팀스토어를 통해 ‘2024 스프링캠프 기념상품’을 출시한다. ‘2024 스프링캠프 기념상품’은 스프링캠프지인 스코츠데일 지역의 노을지는 풍경을 컨셉으로, 선인장과 사막, 산악지대 등을 활용하여 로고 디자인에 표현했다. 이번 기념상품은 2월 1일 오후 2시부터 8일 오후 2시까지 예약 주문으로 판매된다. 출시 품목은 모자(39,000원), 패치(10,000원), 기념구(25,000원)이고, 3월 중순 배송 될 예정이다. LG트윈스, ‘2024 스프링캠프 기념상...
스스로 벽을 뚫고 날아오를까?[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젊은 좌타거포 김석환(24)이 호주 스프링캠프를 떠났다. 그러나 1군 엔트리로 가는 길이 험난해 보인다. 그만큼 외야진의 경쟁률이 높다. 사생결단의 각오와 각고의 노력으로 기회를 잡을 것인지 주목된다.이번 호주 캠프에는 9명의 외야수들이 참가한다. 최고령 최형우를 비롯해 나성범, 소크라테스 브리토, 최원준, 이창진, 고종욱, 김호령, 박정우, 그리고 김석환이다. 김석환은 작년 가을부터 외야수로 고정했다. 1루수는 수비부담을 많이 느껴 코치진과 논의를 거쳐 외야수로만 승...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좌완투수 윤영철(20)이 성공적인 2년차 시즌을 위해 새로운 무기를 준비했다.윤영철은 지난달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호주 캔버라로 향했다. 지난해 25경기(122⅔이닝) 8승 7패 평균자책점 4.04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낸 윤영철은 시즌 종료 후에는 신인상을 수상한 문동주(한화)에 이어서 신인상 투표 2위에 올랐다.2년차 시즌을 준비하는 윤영철은 “작년보다는 좀 더 편한 마음으로 가는 것 같다. 좀 많이 긴장을 하고 좀 더 많이 보여주려고 했던 것 같다...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가 현재 호주 캔버라에서 스프링 캠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프는 일본 오키나와를 거쳐 내달 6일까지 진행됩니다.
[더코리아-스포츠] 올 시즌 시범경기는 총 48경기로 3월9일(토)부터 19일(화)까지 11일간 진행됩니다.전경기 13시에 개시되며, 연장전은 실시하지 않습니다.광주에서는 3월16일(토)~17일(일) KT전, 3월18일(월)~19일(화) 삼성전이 열립니다.
[더코리아-전남 순천]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순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유지균)와 함께 2월 2일부터 팔마야구장 등 5개소에서 2024년 순천만국가정원배 전국학생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순천시가 주최하고 순천시체육회, 순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전국단위 대회이다. 초등부(순천북초, 파주BC 등 12개팀)는 2월 2일부터 2월 5일까지 4일간, 중등부(이수중, 휘문중 등 14개팀)는 2월 2일부터 2월 7일까지 6일간 경기가 이루어진다. 고등·대학부(효천고, 광주일고, 홍익대 ...
[더코리아-전남 나주] 전국의 ‘축구 슛돌이’들이 ‘스포츠 전지훈련 메카’ 나주에서 축구 대제전을 펼친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024년 전국 나주 동계 유소년 축구대회’가 2일부터 4일까지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보조축구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나주시 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나주시, 나주시의회, 나주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U-10(초 3~4학년) 8개 팀, U-12(초 5~6학년) 8개 팀 총 2부 16개 팀 300여 명의 유소년 선수가 참가한다. 전·후반 25분 풀리그...
[더코리아-전남 영암] 오늘과 내일의 천하장사들이 영암군민 앞에서 갑진년 출정을 알렸다. 영암군민속씨름단(감독 김기태)이 1/31일 영암군청에서 300여 영암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 입단식 및 출정식을 열고, 갑진년 한해 월출산 달빛의 정기로 청룡처럼 비상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군민 앞에서 영암 씨름단이 새로 영입한 선수를 알리고, 한 해 출사표를 던진 것은 이날 행사가 처음. 민선 8기 영암군은 ‘씨름단의 주인은 군민과 팬’이라는 구호 아래, 영암민속씨름단이 튼튼한 지지 기반 위에서 자생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