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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박물관, 박물관은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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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구교육박물관, 박물관은 살아있다!

초·중·특수학교 112개교 10,000여 명 대상 ‘1일 현장체험학습’ 운영

[더코리아-대구] 대구교육박물관(관장 김정학)은 오는 12월 14일(목)까지 관내 초‧중‧특수학교 112개교 10,0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1일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한다.

 

 지난 3월 15일(수)부터 시작된 대구교육박물관의 ‘1일 현장체험학습’은 급별로 구분된 코스와 내용으로 진행되는 ▲학급형, 학교 동아리 단위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동아리형, 학급형 현장체험학습 미배정교 및 감염병 등의 사유로 체험활동이 어려운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온라인형으로 운영된다.

 

 ‘1일 현장체험학습’은 전문 해설사가 진행하는 ▲전시 관람, 현직 교사가 수업하는 ▲대구 토박이 놀이, 전문 연구원의 ▲고고학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학교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유물들을 관람하고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대구 교육의 역사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대구교육박물관에서는 원활한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해 지난 3월 3일 각 학교의 담당교사들과 사전 온라인 화상 협의회를 개최해 프로그램 전반에 대해 안내했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탐구학습지와 간식을 제공하는 등 유익하고 만족스러운 현장체험학습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동변초 4학년 학생은 “대구토박이 놀이를 한 것이 너무나 즐거웠고, 고고학체험을 통해 유물을 만져보고 복원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정학 대구교육박물관 관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대구 교육의 역사에 대해 알게 되고 더불어 우리 지역 문화재에 대한 관심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교육박물관에서는 평일 오후 중고등학교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 학부모교육, 주말 가족 단위 체험 및 문화 유적 답사 프로그램, 방학 테마교실 등 지역의 학생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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