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학과장 김영균)는 4월 17일 현명관 6충 5603-1호실에서 광주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단장 김성은)의 지원으로 A형간염 항체보유율 조사 및 예방접종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광주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에서 A형 간염의 정의와 잠복기 및 증상, 전파경로와 치료과정에 대해서 이야기 했고, 조리인력으로 A간염 발생시 행동요령과 예방접종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 했다.

또한 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1차 A형 간염 항체 보유율 조사를 실시한데 이어 오는 20일 2차 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항체검사 결과 항체가 없는 대상자들은 보건소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실시키로 했다.

광주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은 광주광역시의 감염병 감시체계와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광주광역시 특성에 맞는 감염병 예방과 관리를 통해 감염병 없는 행복한 일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