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전남대 생활과학교실(사업단장 이식 교수)이 2022년 전국 33개 생활과학교실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 최종평가’에서 2023년도 계속기관 및 호남권역 대표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남대 생활과학교실은 지리적 여건을 극복하기 위한 사업 운영 능력 및 사회적 이슈·과학기술문화사업 계획에 부합한 운영주제 선정 능력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또 도서벽지 거주 학생 및 장애인 등 소외계층 대상 운영 실적, STEAM과학융합-SW코딩 교육 프로그램의 차별화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식 단장은 “상상·도전 중심의 과학실험·체험을 통해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이 과학을 쉽게 접하고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운영’사업은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 재원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여수시, 전남대학교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