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제주]  2023년도 제1회 제주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원서접수 결과 총 37명 선발에 599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원서를 접수한 제1회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시험을 통해 8개 기관 29개 분야에서 37명을 선발하며, 평균 경쟁률은 15.1대 1을 기록했다.

※ 임용기관 및 분야별 경쟁률은 [붙임] 원서접수현황 참조

기관별 채용 인원 및 원서접수 인원을 보면

❍ 제주개발공사 13명 선발에 284명 지원(21.8:1)

❍ 제주관광공사 5명 선발에 12명 지원(2.4:1)

❍ (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1명 선발에 65명 지원(65:1)

❍ (재)제주문화예술재단 8명 선발에 76명 지원(9.5:1)

❍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2명 선발에 15명 지원(7.5:1)

❍ 서귀포의료원 1명 선발에 18명 지원(18:1)

❍ (재)제주경제통상진흥원 3명 선발에 57명 지원(19:1)

❍ (재)제주사회서비스원 4명 선발에 32명 지원(8:1)

제주개발공사 7급 행정분야 1명 선발에 104명이 접수해 104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제주개발공사 7급 생산직 유틸리티분야, 제주관광공사 5급 일반직 관광진흥분야, (재)제주문화예술재단 5급 일반직 문화예술행정(장애인)분야는 각 1명 선발에 지원자가 없었다.

제1회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필기시험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치러질 예정이며, 지정된 시험장에서만 시험에 응시할 수 있어 사전에 필기시험 장소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필기시험 장소 공고: 2023. 4. 14.(금) 예정

응시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됐을 경우, 사전에 신청하면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가 가능하다.

※ 확진자 사전 신청 기간: 4. 14.(금) ～ 4. 21.(금) 18시

한편, 올해 제주 공공기관 채용은 총 3회에 걸쳐 10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