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기 이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월 28일 발표한 한파ㆍ에너지가격 급등에 따른 이천시 민생 안정 지원 추가 대책중 하나로 아동(영유아)가정에 민생안정지원금을 3월 29일 지급하였다

아동(영유아)가정 민생안정지원금은 별도의 신청 없이 2023년 2월 28일 기준(민생안정 지원 추가대책 발표일) 이천시 아동수당 지원 대상자들에게 개인별로 20만원씩 지급되었으며 2월 28일 기준 아동수당 대상자가 아니어도 23년 2월 기준 출생 아동까지 지급 범위를 확대하였다.

2023년 2월까지 태어난 아동 중 출생신고를 하지 못한 가정의 아동은 관할 읍면동에 2023년 4월 28일까지 출생 신고와 함께 아동수당을 신청 하면 2차로 지급되는 아동(영유아) 민생안정지원금을 5월초 지급받게 될 예정이다.

담당부서인 청년아동과 천기영 과장은 “이번 지원금으로 이천시를 이끌어 나가는 미래의 인재인 아동들을 양육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라도 덜어졌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이천시는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한 도시인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