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장성도서관(관장 김광일)은 지난 3월 16일(목)부터 전남 지역 유아를 대상으로‘책이랑 알콩달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책이랑 알콩달콩’은 회차당 1권 이상의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주제별 맞춤 독서프로그램이다.

연중 1, 2기로 나누어 누리집 모집을 하며 기수당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 수업 15회,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1회로 각 16회차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 어린이들은 ‘앗! 줄이다’ 그림책을 활용한 줄 꼬리 잡기 활동, ‘이안의 멋진 집’그림책을 활용한 내가 살고 싶은 집 창작하기 활동 등 친구들과 함께, 책과 함께, 도서관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김광일 관장은 “그림책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들이 쉽게 도서에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독서 습관 형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399-162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