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이광우) 남부분원은 3월 17일부터 3월 31일까지 남부 3군(옥천·보은·영동) 초등학교 3~4학년 학생과 학부모 54명을 대상으로 2023년 「글로벌 데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글로벌 데이」는 학생과 학부모가 팀이 되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간단한 영어 퀴즈를 시작으로 골프를 비롯한 스포츠 활동, 착시현상을 이용한 매직 미술 활동, 카드 게임을 이용한 놀이 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어민교사와 함께 하는 재미있는 활동 속에서 영어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학부모 또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상호작용을 활발히 하며 유대감을 돈독히 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고 있어 학생들과 학부모들 모두에게 남부분원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김재영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남부분원장은 “앞으로도 남부 3군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글로벌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