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다양한 직군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직군별 채용시장의 변화 이해와 취업전략 특강’을 진행한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채용트렌드 특강으로, 직군별 채용시장의 변화를 이해하고 변화하는 채용시장에 알맞은 취업준비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 대상 수요조사 결과 취업을 희망하는 직군으로 남학생은 IT/전산/데이터 직군이 여학생은 경영/행정 직군이 각각 1위를 차지했으며 문화/미디어 분야는 새번째로 높게 나타나 직군별 특걍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강은 22일 IT/전산/데이터 직군을 시작으로 23일 경영/행정 직군, 27일 문화/미디어 직군 등이며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ZOOM을 활용해 진행된다.

특강 시간은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조선대 재학생을 비롯해 졸업생, 지역청년층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조선대 학생통합지원시스템(CU+) 비교과과정프로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다.

조선대 이계행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취업에서는 직군별로 요구하는 인재상과 채용 방법 등을 파악하여 취업준비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조선대학교는 재학생 뿐만 아니라 지역청년들의 취업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