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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115주년 세계 여성의 날 의미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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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남교육청, 115주년 세계 여성의 날 의미 되새겨

박종훈 교육감, 출근 직원들에게 장미꽃과 빵 전달

1-3 여성의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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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8일 오전 경남교육청과 제2청사 중앙 현관 앞에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장미꽃과 빵을 나눠주는 행사를 열었다.

 

 올해 115주년을 맞은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1만 5,000명 여성 노동자들이 정치적 평등권, 노동조합 결성,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날을 기념해 제정됐다. 115년 전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거리 행진에서 외친 구호는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는 것이었다. 빵은 여성 노동자의 생존권을, 장미는 남성에게만 주어졌던 참정권의 보장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는 출근하는 직원에게 빵과 장미를 나눠주면서 여성의 날이 만들어진 의미를 되새기고 성별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함께 행복한 교육청 문화를 만들기 위한 자리가 되었다.

 

 박종훈 교육감은 “올해 세계 여성의 날의 주제인 ‘공정을 포용하라’의 의미를 살려‘기회의 평등’을 넘어‘공정’을 포용하는 힘이 필요하다”라며 “경남교육이 학생 개개인의 다양한 성장을 돕는 것처럼, 우리 사회도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모두의 형평성을 보장하는 포용의 문화가 정착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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