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회계세무학과 학생들이 2023년에도 우수 인재에게 수여하는 전국단위 표창을 대거 수상하며 지역 최고 회계·세무 전문학과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회계세무학과 김아람, 장혜영(이상 4학년) 학생은 최근 전국 회계·세무 전공분야 학업성취 우수자를 선발해 표창하는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 외에도 회계세무학과는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ERP정보관리사 학업성취도 성적 우수자에게 수여하는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상’을 꾸준히 받았으며, 지난해 12월에는 김찬엽(4년), 정주호(3년) 학생이 전국 회계 및 세무 분야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격 취득 우수자를 선발해 수여하는 ‘한국세무사회 회장상’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박영환 학생(2013학번)이 2022년 제59회 세무사 시험에 최종 합격한 바 있다.

조유근 회계세무학과 학과장은 “광주대학교 회계세무학과는 ERP,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회계·세무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공인회계사 및 세무사 양성을 위한 준비반, 국가 및 지방 회계·세무직 공무원 임용을 위한 준비반을 별도로 운영하며 전공 자격증 취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광주대학교 회계세무학과는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세무사회, 한국생산성본부, 삼일회계법인, ㈜더존ICT그룹 등과의 연계를 통한 기업 현장실무 맞춤교육 과정 운영을 통해 회계 및 세무전문가 양성과 ERP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