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영암]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청년들의 정규직 일자리 취업을 촉진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하여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2023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3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1년~4년차 청년 정규직 근로자가 근속하고 있는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인 관내 기업이며, 청년근로자 85명을 선발해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장려금은 기업과 청년에게 4년간 1인당 최대 2천만원이 지원되며, 1년차 취업장려금 500만원(청년 300, 기업 200), 2년차 고용유지금 450만원(청년 300, 기업 150), 3년차 근속장려금 550만원(청년 400, 기업 150), 4년차 장기근속금 500만원(청년)이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기한 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영암군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되며, 군은 국세·지방세 체납, 상습임금체불 및 유사사업 중복지원 여부 등 대상자 적격 확인을 거쳐 지원기업과 청년을 선정할 예정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청년에게는 안정적인 직장과 임금을 보장해주고 기업에는 인건비 부담 경감과 원활한 인력 수급을 지원해 고용을 촉진하는 제도로 많은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서류 및 자세한 내용은 군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된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영암군 일자리경제과 사회적일자리팀(☎061-470-235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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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가축분뇨 무단배출 행위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 특히 적발된 농가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바탕으로 엄정 대응해 체계적인 가축분뇨 처리 시스템을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9일 시는 환경감시원과 민관합동 점검을 실시한 결과 왕궁면 주교제 인근 농수로에 가축분뇨를 무단으로 배출한 양돈농가 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시는 분뇨 무단배출을 근절하기 위해 왕궁지역 환경감시원과 민관합동으로 강력한 단속을 추진해 왔으며 적발 당일에도 잠복 근무를 실시해 ...
[더코리아-전북 임실] 성수면 행복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정규, 김함창)가 지난 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3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작년 사업 성과와 문제점을 바탕으로 2023년 성수면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내 복지 욕구 해결을 위한 특화사업을 논의했다. 2023년 특화사업으로는 위원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밑반찬 지원사업을 4월에 시범적으로 진행하기로 했으며, 청소 봉사와 집수리를 통한 주거환경개선사업, 복지 위기가구 및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생필품꾸러미를...
[더코리아-전북 임실] 임실군이 10일 옥정호 출렁다리 및 인근 카페를 중심으로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군은 매월 10일을 일회용품 없는 날로 정하고 지난해 11월 24일부터 강화된 일회용품 규제사항을 식품접객업소 등을 중심으로 홍보하고,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식품접객업소 등에서 매장 내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등의 1회용품 사용 제한이 확대되었으며, 기존 1회용 봉투 사용금지 대상이 대규모점포에서 종합...
[더코리아-전북 임실] 임실군이 지난 9일 군청 농민교육장에서 농업경쟁력 향상과 농업 현장 최고 전문가 육성을 위한‘제16기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농업인대학 학장인 심민 군수를 비롯하여 교육생과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및 특강,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16년 차를 맞은 농업인대학은 2개 과정(복숭아, 한우)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과정별 총 20회 80시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체계적인 이론, 실습 및 현장교육을 병행하여 기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