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완도]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올해부터 군민 안전보험 보장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기존 보장 항목으로는 ▲자연재해 ▲폭발·화재·붕괴·산사태 ▲강도 상해 ▲스쿨존 교통사고 ▲익사 사고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농기계 사고 ▲뺑소니, 무 보험 차 사고 ▲강력‧폭력 범죄 ▲가스 사고 ▲개 물림 사고 ▲급성 감염병 등이었다.
올해 추가된 항목은 사회재난 사망과 독액성 동물 접촉 사고(사망, 후유 장해, 응급실 내원 진료비), 자전거 사고(사망, 후유 장해),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 비용 등이다.
올해부터 7개 항목이 추가돼 27개 항목에 최대 2천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군민 안전보험은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가입 절차나 조건 없이 자동으로 보험 수익자가 되며, 가입 비용은 완도군에서 전액 부담한다.
다만 15세 미만은 상법 732조에 따라 사망 보험 가입이 제한된다.
보험금 청구는 피보험자 또는 법정 상속인이 사고 일로부터 3년 이내에 증빙 서류를 첨부하여 NH농협손해보험(1644-9666)으로 청구하면 된다.
한편 군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사고 및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군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2018년부터 군민 안전보험을 가입하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경우를 대비해 보장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면서 “군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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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인천 강화군] 강화군 교동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임달호)는 지난 7일 관내 해안가 및 주변 나들길 쓰레기 수거 행사를 가졌다. 이에 교동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나들길 주변 포구와 수로에 버려져있는 해안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임달호 회장은 “쓰레기 수거활동을 통해 쾌적한 교동면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깨끗한 마을 환경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코리아-인천 강화] 강화군 양사면 노인회(회장 이경진)에서 지난 7일 덕하천 구간에 유입된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의 일환으로 노인회원 30명이 합심해 덕하3리 입구부터 양사초 방면 1.2km의 하천변을 따라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경진 노인회장은 “하천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회원들이 집에서 뜰채와 갈퀴를 가져왔다.”며 “양사면의 주요 하천인만큼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정화활동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더코리아-인천 강화] 강화군 양도면 이장단(단장 전형은)이 지난 9일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자 관내 취약지와 경작지에 방치된 영농폐비닐 수거를 실시했다. 이에 이장단은 마을안길과 논, 밭 등에 방치된 폐비닐을 집중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전형은 단장은 “오전부터 수거작업에 참여해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장단이 솔선수범해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더코리아-인천 강화]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진남)는 지난 9일 관내 경작지와 가축시설 인근의 영농폐비닐을 집중 수거했다. 이날 최진남 회장은 “불법으로 방치되어 있는 폐비닐을 수거해 관행적으로 행해지는 무단 투기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농번기에는 폐비닐 무단투기가 눈에 띄게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염명희 불은면장은 “마을 환경을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주민들도 영농폐비닐 관리에 적극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