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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장마 전까지 산림재해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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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남도, 장마 전까지 산림재해 예방 ‘총력’

사방댐 35개소 설치 등 사방사업 추진…총사업비 155억 투입

사방댐 효과(예산 대술).jpg

 

사방댐 효과(보령 청라).jpg

 

[더코리아-충남] 충남도는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총사업비 155억 원을 투입, 대대적인 사방댐 설치 등 10종의 사방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강우와 집중호우, 태풍 등이 잦아지면서 산사태 등 산림재해가 매년 발생하고 있다.

 

 이에 도는 도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재해를 예방하고자 우기 전 사방사업 완료를 목표로 우선 88억 원을 들여 도내 사방댐 35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산사태로 인한 토사 및 유목 등을 고정해 하류 피해를 사전 차단하는 사방댐은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

 

 실제 지난해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한 일부 지역은 상류에 사방댐이 있어 흘러내리는 토석류를 차단, 하류 가옥과 농경지의 피해를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도는 계류보전 사업 20.5㎞ 구간에 40억 원을, 산지사방 사업 8㏊에 6억 원을 각각 투입한다.

 나머지 사업비는 사방댐 안전 진단, 유역 관리, 해안 침식 방지, 사방시설 및 사방댐 안전 조치 등의 사업에 투입한다.

 

 도는 산사태 예방 기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이달 중 사방 타당성 평가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장마 시작 전인 6월 말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서도원 도 산림자원과장은 “생활권 주변의 산림재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먼저 사방댐을 설치하는 등 사방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라며 “산림 피해 최소화가 곧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인 만큼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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