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남 창녕] 창녕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하영철)는 지난 23일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70여 명의 협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지난해 사업보고 및 결산(안) 심의·의결이 있었고, 올해 사업계획으로 복지시설 위문방문, 협회 회원 사기진작 사업, 복지세미나 및 회원연수, 사회복지인의 밤 등에 관한 예산(안) 심의·의결과 임원선출 안건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박만우 회장은 “회원 여러분들의 지지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인 활동으로 군 사회복지 발전과 더불어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및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창녕군사회복지사협회는 2010년에 창립되어 현재 130여 명의 회원 간 네트워크 활동과 사회복지관련 단체 및 전문가와의 꾸준한 교류를 통해 군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복지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